고독한늑대

캐나다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밴쿠버 섬에 있는 포트 렌 프루 근처의 요정 호수 (Fairy Lake)에서 죽은 나무 꼭대기에 작은 전나무가 피었네요. 생명의 신비일까요? 오래전에 본 것이지만 너무 멋진 사진이라 올려 봅니다.

고전 짤이지만 너무 잘 만든 관계로.. ㅎㅎ

미국 내뿐 아니라 두바이, 대만을 다니며 길거리에 흉물로 남겨져 있거나 지저분해 보이는 물건에 그림을 그림으로써 전혀 새로운 시각을 선사해 주는 천재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어떠한 작품들이 있는지 보실까요.

Tom Bob(@tombobnyc) •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tombobnyc/?hl=ko)

참신한 작품이 많군요. 발상의 전환이 놀랍습니다

증기랑 물 부피비가 1대 1000 정도 됨.

물 넣고 돌려서 가열 시킴

안에 수증기가 참.

물은 빼고 그대로 수면에 꽃음

수증기가 식으면서 물이 됨 > 부피가 팍 줄음

압력이 폭발적으로 낮아짐> 물이 빨려 들어 감...

http://j.mp/2 m1 mFB4

그렇다고 하네요. 신기해 보이기는 하지만 딱히 하고픈 맘도 없군요. ㅎㅎ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여자끼리 팔짱을 끼고 다닙니다.

북한에서도 같은 민족이라 여자끼리 팔짱을 끼고 다닙니다.

한국 패치되어도 팔짱을 끼고 다니지만,

옆 나라 중국, 일본도 이상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http://j.mp/2m0QXnv

예전 자료이지만 되짚어 봐도 지금과 달라진 게 하나도 없기에 되새겨 봅니다.

그리고 미 국무부 대변인에게 용감하게 질문한 연합뉴스 기자는 돌아와서 다음과 같은 기사를 송고했다.

아마 연합뉴스 이승관 기자는 이 기사를 쓴 후에 국제적으로 한 건 했다고 어깨를 으쓱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난 이래봬도 미 국무부 대변인 정례브리핑 때 영어로 질문한 사람이야" 하고 말이죠.

연합뉴스 기자는 왜 정례브리핑과 아무 상관 없는 강남스타일을 질문한 걸까요? 북핵과 관계된 중대한 이슈라서? 혹 아는 게 그것밖에 없어서?

오보뉴스로 전락한 연합뉴스를 생각하다 문득 떠오른 자료입니다.

7년이나 지난 일인데, 언제고 다시 봐도 부끄럽군요.

http://egloos.zum.com/iandyou/v/3078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