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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객을 태운 버스 기사가 무면허 만취 상태로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음주와 무면허 운전 혐의로 5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18년 9월 22일) 새벽 1시 반쯤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부산으로 가던 중 "버스가 차선을 물고 비틀거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새벽 5시 반쯤 부산 근처에서 붙잡혔습니다.
적발 당시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65%로 만취 상태에서 4백여㎞를 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2월 면허가 취소돼 무면허 상태인 김 씨가 어떻게 버스 운행에 투입됐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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