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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 지긋하신 노인분들께서 놀이기구를 아주 즐겁게 타시네요. ㅎㅎ 애틋해 보입니다.
이 사진은 13년도쯤에 화제가 되었던 모습으로 어느 한 아파트 단지네의 놀이터에서
다정해 보이는 노부부의 정겨운 장면을 한 주민이 촬영한 장면입니다.
두 분이 서로 의지하며 친구처럼 곱게 늙어가시는 것으로 보이네요.
저 모습이 모든 부부의 가장 큰 소망이 아닐까 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고요..
언제까지나 변치 않는 사랑으로 끝까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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