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늑대

재미 삼아 한 번씩 해보다 보면 정말 입에 맞는 조합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 해보고 싶네요.

<내용 요약>

나는 커피가 한국에서 매우 인기가 많다는 것을 알고있어. 

한국인들의 브이로그를 통해서 그들이 항상 카페에 가거나, 

집에서 커피를 만드는 모습을 봤었지.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어떻게 한국인들은 

밤에도 커피를 아무렇지 않게 마시는가야. 

나는 미국인인데, 

미국에서는 한 밤에 커피를 주문하는 사람들은 거의 보지 못했었지. 

또 한국인들은 꼭 카페인이 충분히 들어간 커피만 마신다고 들었어, 

카페인이 넉넉하지 않은 커피는 돈 낭비라고 생각한다고 하더라고. 

난 한국인들이 밤에도 카페에 가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모습들을 많이 봤어. 

만약에 나였다면 한 밤중에 그렇게 커피를 마신다면 아마 절대 잠을 잘 수 없을거야. 

혹시 이것과 관련해서 설명해줄 수 있는 사람 없어? 

어쩌면 한국인들은 우리와는 다른 슈퍼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걸까?

<댓글반응>

Taurus9943

한국인들은 보통 잠을 늦게자는 경우가 많지...21시에 카페에 가서 커피를 한 잔 마시고 01시 혹은 02에 잠들어서 다음날 아침에는 또

엄청 일찍 일어나지. 개인적으로 나 같은 경우도 밤에 커피를 마시고 잘 자는 편이야.

ㄴwhimsyjen

아, 이제 알겠네. 고마워! 나 같은 경우는 밤 늦게 커피를 마시면 05시까지 깨어나있는 경우도 있지.

ㄴㄴEmelius

빠르게 또는 천천히 카페인을 신체에 작용하게 하는 유전학적 특성 때문이지. 알코올 분해를 잘 하지 못해서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몇몇 아시아신들을 생각해봐. 그와 마찬가지로 몇몇 사람들은 커피의 카페인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심지어 잠들기 직전에 마셔도

숙면에 전혀 문제가 없는 사람들이 있지. 내가 봤을때는 한국인들 중에는 그런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많은 것 같아.

나 같은 경우에도 한국인은 아니지만, 잠들기 전에 커피 5잔 정도를 마셔도 쉽게 잠에들지.

ㄴㄴtypicalrkoreacomment

사람들은 각자 다양한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지. 그중에서는 카페인을 체내에서 잘 작용되게 하는 경우도 있고, 그대로 배출하는 경우도 있지.

이러한 유전적의 차이는 카페인에 대한 내성 그리고 소비에 의해서 달라질 수도 있긴하지. 카페인 때문에 늦잠을 자는 사람들도 분명 있겠지만,

애시당초에 한국에서 22시는 아직 잠들기에는 이른 시간이지.

ㄴㄴuReallyShouldTrustMe

내 와이프의 경우에는 18시 이후에는 절대 커피를 안 마시지.

Willsxyz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면 카페인에 대한 내성이 생길 수 있어.

하지만 더 중요한 사실은, 만성적으로 수면이 부족한 경우에는 밤에 카페인을 섭취한 후에도 잠에 든다는거지. 나는 분명 이런 사실이

한국과 더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

마지막으로, 아마도 나는 한국인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아는 모든 한국인들은 보통 카페인이 별로 많이

들어있지 않는 커피 음료를 더 자주 즐겨. 수분이 많은 아메리카노는 한국인들에게 꽤 인기가 많지. 아메리카노의 경우에는 에스프레소에다가

물을 더 많이 넣은 커피인데, 상대적으로 카페인 함량이 적은 커피지.

ㄴwhimsyjen

아 그렇구나. 땡큐!

ㄴㄴCitizen404

맞아. 우리 엄마의 경우에는 잠들기전에 샷을 추가한 카페 라떼를 드시곤 하셨지. 한국인들은 꽤나 그런 커피를 좋아하지.

ㄴㄴㄴwhimsyjen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오히려 취침에 더 도움이 된다는거네. 취침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흥미로운걸.

ㄴFulmersbelly

아메리카노는 주로 에스프레소 투샷과 뜨거운 물을 섞은 커피지.

ㄴㄴSuwon

한국 카페의 아메리카노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

ㄴㄴㄴFulmersbelly

스타벅스에서는 확실히 에스프레소 투샷 분량일걸.

ㄴㄴㄴㄴhans___castorp

스타벅스 매장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중간 규모의 매장에서는 대부분 그렇지.

일반적으로 스타벅스의 아메리카노는 탐앤탐스나 엔젤인어스 같은 한국 커피 체인의 아메리카노보다 훨씬 맛이 좋지.

몇몇 개인 카페에서 더 진한 아메리카노를 마신적도 있는것 같아.

ㄴㄴㄴㄴSuwon

그렇지. 스타벅스의 경우에는 세계적인 체인이니깐 비슷한 느낌이겠지. 하지만 한국의 카페 체인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물이 더 많은

아메리카노야.

ㄴㄴㄴㄴㄴEyeofthewitch666

그리고 가격은 무려 5,000원!

ㄴㄴㄴㄴㄴwhimsyjen

나도 유투브에서 한국 카페와 관련된 브이로그에서 본 아메리카노들이 확실히 우리가 평소 마시는 아메리카노에 비해서 물이 더 많은

커피 같아 보였어. 대부분이 물 + 얼음 그리고 약간의 커피가 첨가된 것처럼 보였지.

ㄴverygneiss

카페인 중독은 참 사람을 힘들게 하지. 나 같은 경우에는 11:30 이후에는 절대 커피를 마시지 않을려고 노력했지만, 진짜 힘들더라.

ㄴㄴUdonov

좋은 정보 고마워! 맞아 맞는 말이야. 그리고 또 웃긴거는 계속 참다가 가끔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를 섭취를 해도 별로 효과가 없다니깐!

커피가 아니라 에너지 드링크를 마셨음에도 별로 잠을 깨지 못했었지...

ㄴwhimsyjen

네가 말했듯이, 아마 한국인들은 고유의 직장 문화 때문에 극도로 피곤한 상태라고 생각해.

ㄴㄴSikot

윗 사람이 말했던 것처럼, 나는 확실히 이러한 이야기가 수면 부족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인들은 아마도

수면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 한국인들은 어릴 때부터 아주 조금씩만 잠을 자지. 실제로 몇몇 사람들은 수면의 좋은점에

대해서 전혀 배우지 못했고, 어떤 사람들은 오히려 잠을 조금 잔다는게 대단하다는 듯한 비뚫어진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 그래서 한국인들은

20시에 커피를 마시고, 02시까지 깨어나 있다가, 6시간 이후에 일어나고 항상 하던 일과를 이어가지.

여기서 국가별 평균 수면 시간을 확인 할 수 있어.

https://assets.weforum.org/editor/large_Rv04uA_Nug5seernG4iG3ScWe8xRlroI8d8AGrsksxU.png

ㄴㄴㄴArseNudger

6 ~ 12살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하루에 약 10시간 이상의 취침이 필요할 때, 오직 4 ~ 5시간만 잠을 자지. 바로 공부 때문이야!

난 이걸 아동학대라고 생각할 정도지...정말이지 한국의 어린 학생들은 너무 불쌍해.

ㄴㄴㄴㄴSikot

나는 한국의 고등학교에서 원어민 교사를 하고 있는데,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을 보면 밤 12시에 자습을 마치고 08시 이전에 다시

학교로 돌아오지. 몇몇 다른 학생들은 더욱 조금 자면서 공부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어찌되었건 정말이지 내 학생들을 볼때마다

정말 불쌍하다고 생각해.

ㄴㄴㄴㄴwhimsyjen

정말 슬프네...나는 그렇게 어린 학생들이 그정도 밖에 잠을 못잔다면 분명 학생들의 신체 성장에 방해가 될거라고 생각해.

ㄴㄴㄴㄴㄴArseNudger

나는 학부모들에게 학생들이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기를 바라며 여러 방면에서 설득을 해보았지만...별로 큰 성과는 보지 못했지...

ㄴㄴㄴㄴtocco13

잠을 그것밖에 안 잔다고? 평균 신장이 계속 줄어드는 이유가 있구만.

ㄴㄴㄴㄴㄴjkdnu

뭔 소리야, 오히려 평균 신장은 옛날에 비해서 계속 커지고 있구만.

ㄴㄴㄴwhimsyjen

여러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공유해줘서 고마워! 충분한 수면이 행복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보는 것도 흥미로울것 같아!

한국과 일본의 사람들은 항상 사회적으로 많은 압박을 받으면 살아가고, xx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두 국가로 알려져있지.

그리고 뉴질랜드는 행복 순위가 높은 국가 중 하나로 알려져있는데, 평균 수면시간도 높다는 사실이 무척 흥미롭네.

ㄴㄴㄴㄴSikot

적어도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수면 시간은 그렇게 대단한 문제가 아니지.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수면 문제에 관해서 꽤

잘 대처하고 타협하는 것처럼 보여. 근데 그저 수긍하는것은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특히 사회/정신적 문제에서...

ㄴㄴㄴㄴazamions

근데 참으로 아이러니한건 뉴질랜드는 세계적으로 청소년 xx률의 높은 국가중 하나지...

PiratesOfProsciutto

여기서 진짜 궁금한건...한국에선 커피가 5 ~ 6달러나 한다고?

나는 한국에 온지 이제 3개월 됐는데 내 단골 카페에선 1.5, 2달러면 커피 한 잔을 살 수 있어! 아메리카노 같은 평범한 커피.

ㄴwhimsyjen

나는 이러한 가격 문제와 관련해서 조금 더 조사를 해봤는데, 한국에서는 커피가 매우 현대적이고 유행을 따르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일부 한국인들은 커피가 더 좋을수록 가격이 높다고 생각한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어.

ㄴㄴajr30

나는 한국인 와이프와 한국인 장모님이 계신데, 이거 정말임.

ㄴcarnthesaints

엄청 팬시한 느낌에 좌석이 많지 않은 테이크 아웃 전문의 카페에서는 값싸게 커피를 살 수 있지. 큰 카페에서 5 ~ 6달러에 커피를 파는건

사실 커피값이라기 보다는 카페 자리 사용료 같은 느낌이지.

ㄴㄴPiratesOfProsciutto

나는 미국이나 캐나다에 있는 잘 정비된 카페에 가서 1.5 ~ 2달러 정도를 지불하고 커피를 마시고있지만, 일단 너가 말한 요점은

잘 알겠어. 커피는 과일처럼 한국에서 가격이 이상하게도 비싸다는 것이 현실이지. 한국에선 수박이 무려 20달러에 팔리기도 한다니깐.

ㄴㄴㄴmilksoupmilk

미국의 경우에는 테이크 아웃이 대부분이고, 한국의 경우에는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며 커피를 마시는게 전형적이라서 그런거야.

한국의 몇몇 카페의 경우는 테이크 아웃인 경우에는 할인이되는 경우도 있지. 미국 어디에도 테이크 아웃을 하면 할인을 해주는 곳은

따로 없지.

ㄴclownpirate

커피는 꼭 한국만이 아니라 세계 다른 지역에서도 5 ~ 6달러에 충분히 팔릴 수 있지. 대도시에 있는 "제 3의 물결"이나 "특별한"카페인

경우에는 특히 그정도의 가격이지.

ㄴㄴcarnthesaints

그리고 또 대부분의 그런 카페는 커피의 퀄리티도 꽤나 훌륭하지.

ㄴㄴKoreansubternative

캐나다에서는 질 낮은 커피는 한 잔에 3달러, 괜찮은 커피는 한 잔에 5달러 정도야.

ㄴajr30

한국에서는 내가 "그냥 커피"라고 부르는 종류의 커피는 많지 않지. 보통의 블랙커피와 가장 비슷한게 아마 아메리카노라고 생각해.

우리가 알고있는 아메리카노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지만. 하지만 그 한국의 아메리카노가 한국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커피야.

ㄴhithathot

더 비싼것일 수록, 더 인기가 많지.

이건 꼭 커피뿐만이 아니라 한국인들 대부분의 구매 성향이야.

MrKamikazi

물이나 우유가 많이 담기고 거기에 에스프레소 샷이 추가된 커피들은 카페인이 별로 많지 않지(아메리카노, 라떼). 특히 늦게 마시는게 익숙한 경우라면 더욱 그렇지.

ㄴwhimsyjen

그렇군! 오케이 땡큐!

Zzang13

카페인의 반감기는 약 7시간. 혈중에 남아있는 카페인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장기적으로 신체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그래서 나는 적어도 잠들기 5 ~ 6시간 전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걸 추천해.

ㄴwhimsyjen

나는 내가 보는 브이로그에 나오는 한국인들이 정확히 몇 시에 커피를 마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영상에 나오는 한국인들이 석식 이후 혹은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카페에 가는 장면을 봤었어.

ㄴㄴZzang13

물론 모두에게 정확하게 해당된다고는 할 수 없어. 나 같은 경우도 종종 자정까지 카페에서 놀았었지.

gwangjuguy

커피를 자주 마시는 한국인의 신진대사는 이미 그러한 카페인 섭취에 적응했고, 카페인이 몸에 미치는 영향이 남들과는 다르게 많이 줄었지.

게다가 한국의 커피, 특히 아이스 커피의 경우에는 카페인이 무척 적어.

ㄴArseNudger

신딘대사가 적응했다고? 증거 자료같은거는 따로 없어?

ㄴㄴtocco13

카페인은 따지고 보면 인체에 중독을 일으키는 아주 약한 약의 종류라고도 할 수 있지. 약이란건 결국 언젠가 면역이 생기기 마련이지. 그리고 이런 카페인 같은 경우는 충분히 스스로 절제가 가능하지.

ㄴㄴㄴArseNudger

하긴 나 같은 경우에는 약 10년 동안 하루에 4잔 정도의 술을 매일 마셨었지. 19시 이후에 술을 마시면 이상하게도 잠이 더 잘 오더라고.

어찌되었건 결론은, 만약에 누군가가 매일 나같은 행동을 한다면 그건 단지 신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는게 아니라, 그저 그렇게 느끼는 것 뿐이라고 생각해.

Roqfort

미국의 주요 도시들에 있는 스타벅스는 보통 22시까지 영업을 하지. 많은 사람들이 카페에서 커피를 떠나서 휴식을 얻는거지. 나같은 경우에도 퇴근 후에 약간의 공부와 휴식을 위해 밤에 카페를 자주 가는 편이야.

번역기자:영길리36

http://j.mp/2rxmWyA

5천년전 밀양 토기서 옻 확인.."국내 최고 사례"

국립김해박물관·한국전통문화대 조사.."붉은 안료에 섞어 발라"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약 5천년 전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신석기시대 토기에서 옻 성분이 확인됐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옻칠 흔적은 청동기시대인 2천500년 전 전남 여수 적량동 7호 고인돌에서 발견됐다고 알려졌는데, 그보다 훨씬 이전부터 옻을 사용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국립김해박물관은 지난 6월 개막해 9월 종료한 전시 '고대의 빛깔, 옻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목제문화재연구소와 함께 밀양 신안 유적 출토 붉은색 간토기(토기 표면을 매끄러운 도구로 문지른 후에 구운 토기)를 조사해 옻 주성분인 우루시올 구성 물질을 찾아냈다고 13일 밝혔다.

박물관과 연구소는 약 2천400년 전 유물로 전하는 거제 농소면 유적 붉은색 간토기와 함안 도항리 유적 붉은색 간토기에서도 같은 물질을 검출했다.

두 기관은 적외선분광분석, 가스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계를 활용한 조사를 통해 벤젠계 화합물과 페놀계 화합물, 지방족탄화수소구조를 확인했다. 이 성분들은 우루시올 구성 물질로 알려졌다.

옻나무 수액을 사용한 옻칠은 방수, 방화, 부패 방지, 광택 효과를 낸다. 고대부터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도료였으나, 옻오름을 유발해 사람들이 기피하기도 했다.

이제현 국립김해박물관 학예연구사는 "토기 칠층이 아니라 적색 안료에서 우루시올 성분이 관찰됐다"며 "정제된 옻나무 수액을 쓴 것은 아니고, 안료가 토기에 잘 붙도록 하기 위해 옻을 섞어서 사용한 것으로 짐작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사는 "옻을 접착제로 쓴 사례로는 광주 신창동 유적, 창원 다호리 유적 칼집 등이 있다"며 "이번 연구로 신석기시대에도 옻의 존재와 기능을 인지했다는 사실이 규명됐고, 당시에 그릇이나 물건에 옻칠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고 주장했다.

와우~ 5천년전에 옻을?  대단하네요..

일본의 한 시민단체가 일본군 위안부를 부인하는 일본 정부와 우익 세력에 맞서 10여 년 동안 수집한 자료들로 제작해서 오늘 처음 공개함.

일본군 위안소가 설치된 곳을 빠짐없이 표시하고 증언과 기록까지, 전쟁 범죄를 낱낱이 기록했음.

10년 동안 자료 수집이라니 정말 대단하다.

원숭이가 아닌 분들도 계시는 군요. 정작 우리들은 토착 왜구들이 설쳐대서 못 하고 있었는데 창피하군요.. 

멋지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