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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pJLQah


극한 스포츠(極限 - ) 또는 익스트림 스포츠

(영어: extreme sports, action sports, aggro sports, and adventure sports)는 

위험 요소를 포함한 스포츠이다.

보통 속도감 있거나, 높은 곳에서 이루어지기도 하며, 

고도의 신체적 능력이나 특별한 장비를 필요로 하기도 한다.


익스트림 스포츠(Exetreme Sports)라는 용어는 

분명한 어원이나 유래를 찾기 힘들다. 

하지만 90년대 마케팅 회사에서 X게임과 익스트림 스포츠 채널, 

Extreme.com이 런칭되었을 때 사용하며 인지도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론다 코헨(Rhonda Cohen)박사에 의하면, 보다 최근 연구에서 쓰이는 정의는, 

"참가자가 속도, 고도, 깊이, 자연적 힘과 같은 

자연적 혹은 일상적이지 않은 신체 혹은 정신적 도전을 겪으며 

성공적 결과를 위해 빠르고 정확한 인식을 필요로 하는 

경쟁적(상대 혹은 스스로) 활동"이라고도 한다.


"익스트림 스포츠"라는 용어가 아주 다양한 활동들을 

수식하기 위해 널리 사용되는 가운데, 

정확히 어떤 스포츠가 '극한(익스트림)'인지는 이견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 익스트림 스포츠에는 몇가지 특징들이 있다.

익스트림 스포츠가 꼭 젊은층의 전유물만은 아니지만, 

인구통계적으로 평균 이하의 연령층이 주로 즐기는 경향이 있다. 

익스트림 스포츠는 일반적인 스포츠 보다는 혼자 즐기게 되는 경향이 있다

(래프팅과 페인트볼은 팀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예외). 

더불어 익스트림 운동은 코칭을 받는다기 보다는 스스로 훈련하는 경향이 있다.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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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큰 개가 물면 이빨도 크고 

날카로울 텐데 위험하다고 합니다만, 

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저 얇은 옷도 안 찢어지네요. 

개는 입으로 입노릇도 잘하지만 

손 역할도 아주 잘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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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에 대한 오해 10가지


아직 서핑을 접해보지 못한 분들이나
이제 막 서핑을 시작하는 분들이
흔히들 잘못 알고 있는
서핑에 대한 오해 10가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서핑에 대한 오해 10가지


1. 서핑은 해외에서나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파도가 낮아서 서핑하기 어렵다. 


서핑을 모르는 분들이 하는 

가장 흔한 오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사실 호주에서 처음 서핑을 하게 된 후 

한국 서핑에 관해 관심을 갖기 전까지만 해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아직도 한국에서 처음 서핑을 한 그날이 생각나는군요. 

파도가 너무 커서 라이딩 한번을 제대로 못 한 그런 기억이요. 


한국에서 서핑을 할 수 있고 파도도 정말 좋습니다.

<2011년 부산 해운대>


2. 서핑은 돈이 많이 드는 고급 스포츠이다. 


많은 분이 서핑은 고급 스포츠이고 

돈이 많이 들 거라는 오해를 합니다. 

아마 서핑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다 부자처럼 생겼기 때문인 걸까요? 


서핑은 절대 돈이 많이 드는 스포츠가 아닙니다. 

서핑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서핑보드와 ?웻수트가 필요합니다. 

물론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서핑보드와 ?웻수트도 있지만 

대부분 처음 서핑을 접하면 적당한 중고보드(40~70만 원 안팎)+ 

적당한 가격대의 슈트(계절별로 다르지만 10~40만 원)로 시작을 합니다. 

대략,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110만 원 정도면 

어렵지 않게 서핑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에게는 그리 적은 금액이 아닐 수도 있지만 

유사한 스포츠인 스노보드를 생각해보세요. 

서핑을 절대 고급 스포츠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장비도 장비지만 서핑이 스노보드에 비해 

돈이 적게 드는 주요한 이유는 

리프트값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팔과 어깨, 등이 바로 리프트니까요.



3. 서핑은 매우 위험하다.


서핑에 위험요소(조류, 해양 생물 등)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처음 서핑을 배워나가는 과정에서 이러한 위험 요소에 

노출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점차적으로 실력이 늘어남에 따라 위험에 점점 더 노출되지만 

스스로 이에 대해 잘 인지하고 있고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면 

절대 이로 인해 크게 다치는 일은 없습니다. 


유사한 다른 스포츠인 스케이트보드와 스노우보드를 생각해보면 

라이딩 중 실수로 넘어지거나 부딪혀 크게 다치는 일이 많습니다. 

서핑은 적어도 넘어진다고 크게 다치지 않습니다. 

넘어져 봐야 물이니까요. 

어떤 때는 넘어져도 시원한 물이 아주 기분 좋습니다.^^ 

(물론 넘어지는 것만으로도 위험한 서핑 포인트가 있긴 하지만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분이 그런 곳에서 서핑하려면 

앞으로 최소한 수년은 더 연습하셔야 합니다.)



4. 서핑은 여름 스포츠이다.


서핑은 여름 스포츠가 아닙니다. 

서핑은 4계절 스포츠입니다. 

라고 말하면 많은 분들이 반문하죠. 

겨울에는 추운데 어떻게 서핑하냐고요.

서퍼를 위한 계절별 장비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고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적절한 장비들을 착용하면 

4월 초부터 12월 말까지는 별 추위 없이 서핑을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개인적으로 1~3월의 바다는 조금 춥습니다.;; 

그래도 서핑에 빠지게 되면 이런 추위를 모두 열정으로 

이겨낼 수 있고 실제로도 정말 많은 분이 

한겨울에 눈밭이 된 바다에서도 

서핑을 하시고 그 모습이 정말 장관입니다.

관련 글 : 겨울 서핑, 체크 리스트 14가지


<2011년 겨울, 강원도 양양 기사문항>


5. 수영을 못하면 서핑을 배울 수 없다.


수영을 못해도 서핑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장문의 글을 

따로 써 놓았으니 참고하도록 하세요.^^

관련 글 : 수영을 못해도 서핑을 할 수 있을까?


 

6. 서핑은 제주도에서나 배울 수 있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모두 바다로 둘러 쌓여있습니다. 

동해, 서해, 남해 어디서든 서핑을 배울 수 있습니다. 

물론 제주도에서도 서핑을 배울 수 있습니다.

관련 카테고리 : 국내 서핑 포인트

 


7. 서핑 보드에서 일어나기 위해서는 며칠간 교육을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1시간 정도의 교육만 받으시면 

보드에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조금 더 시간이 걸리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하루만 교육을 받으면 

서핑보드에 일어나서 ‘서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관련 카테고리 : 서핑 배우기



8. 베럴(파도 안쪽에 공간이 생기는 것)을 

타는 것만이 서핑이다.


많은 분이 프로 서퍼들의 서핑 영상을 

너무 많이 보신 것 같습니다.^^;; 

베럴 안으로 들어가 라이딩을 하는 것은 

서핑의 기술 중 최상급 난이도의 기술이고 

이를 위해 매일 같이 연습해서 수년간 서핑을 해도 

어떤 사람은 못 할 정도로 굉장히 어렵습니다. 

베럴 라이딩 외에도 서핑에는 많은 기술이 있습니다. 

먼저 이것들을 하나하나 배워나가고 

이것들을 모두 마스터하고나서야 비로소 

베럴 라이딩을 한번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베럴을 타는 것만이 서핑이 아닙니다.

(만약 그렇다면 저는 아직 서핑을 한 번도 못 해봤네요…;;)



9. 국내에서는 서핑이 아직 대중화되지 않아 

서핑 장비를 구하기 어렵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2013년 현재 우리나라 서핑 인구가 

벌써 수천 명에 이를 정도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서핑 장비는 서울, 부산 같은 대도시 또는 

서핑 포인트 근처에서 그리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무라사키 스포츠, 부산의 경우 미노스 서프에서 

서핑 관련 장비를 어렵지 않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서핑 포인트 근처의 소규모 서핑샵들이 

서핑보드 포함 서핑 관련 장비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보드 제작을 원하는 경우 

한국인 쉐이퍼(유경호, 유창수 서퍼님)로부터 

자신이 원하는 스펙의 보드를 주문제작도 가능합니다. (U&U 보드)

 


10. 숏보더는 상급자고 롱보더는 초보다. 


서핑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 분들이 

흔히 하는 오해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서퍼분들이 롱보드로 처음 서핑을 배웁니다. 

하지만 그중 어떤 분들은 숏보드가 좋아서 숏보더로 전향하지만 

일부는 롱보드가 좋아서 롱보더로서 계속 남습니다. 

초보가 쉽게 배울 수 있는 보드가 롱보드라고 

롱보더가 모두 초보는 절대 아닙니다. 

롱보드도 숏보드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고급기술들이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수년간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는 숏보드보다 더 어려우면 어렵지 절대 더 쉽지는 않습니다.

비록 롱보드를 타는 많은 분이 초보지만 

롱보더가 모두 초보는 아닙니다. 

http://yesisurf.com/?p=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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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손 선수 전역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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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anolja.com/index.php?mid=carbbs&document_srl=864922

저 큰 쇳덩어리를 다루는 섬세한 저 놀림..
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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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uth Is Out There
언제나 나는 진실에 목말라 있다. 그 어떤 일이라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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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수많은 직업이 존재합니다. 

그중에서 오늘 소개해드릴 직업은 

시베리아 북극 town of Belaya Gora 라는 오지 마을로 

12톤에 달하는 음식을 배달하는 기사님들의 모습입니다. 

남들이 하기 힘든 일을 이들은 목숨을 걸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합니다.


루슬란이라는 음식배달 기사는 매번 시베리아의 오지마을로 음식 배달을 합니다.


그의 발이 되어주고, 오지마을 사람들의 희망이 되어주는 트럭의 뒷모습입니다.


그는 열흘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동료들과 함께 강을 따라 힘들게
시베리아 북극 북쪽 벨라야 고라 마을에 12톤의 음식을 배달하고 있죠.

야쿠츠크(Yakutsk)라는 도시에서 벨라야 고라(Belaya Gora)까지 기나긴 여행을 떠나는 것입니다.
UST-Nera에서부터는 얼음으로 된 도로가 있기 때문에 그만큼 힘이 많이 듭니다.



그래도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밤낮으로 달리고 또 달립니다.


비좁은 트럭 안에서 쪽잠을 자며, 피로를 풀기도 하죠.



오~ 그래도, 트럭 안에는 없는 게 없을 정도입니다. 힘든 운전과 기나긴 여행 중에 피로를 풀어줄 컵라면은 정말 꿀맛이겠군요. 
보이는 라면은 팔도 도시락으로 보입니다. 17년 기준으로 러시아에 팔도 도시락이 40억 개가 넘게 팔렸다고 하네요. 와우~

눈 덮인 시베리아 산맥들의 풍경은 정말 장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깨끗한 하얀 산맥들을 보게 되면 정말 아름답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 모두 피로가 쌓이는 걸 볼 수 있네요.
추위와의 싸움에서도 이겨내야 할 것입니다. 

사고 난 모습을 보여 주는 데 정말 아찔했겠네요.

삼성 갤럭시 핸드폰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이제부턴 포장도로가 아닌 얼음으로 뒤덮인 도로를 한 동안 달리게 되었습니다.




아~ 결국에는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밤늦도록 차량 구출 작전을 벌인 결과 얼음에 끼어 있는 상태에서 차를 빼내게 되었네요. 하지만..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하군요








계속해서 일어나는 각종 사고와 사건들을 하 나씩 해결해가며 꾸준히 앞으로 나아갑니다.




힘듦에 대한 약간의 보상인 북극의 오로라..
직접 가서 구경하고픈 맘이 간절합니다.





이제 거의 마을에 도착한 것 같습니다.
마을 근처에 조그마한 교회가 있는데,
그곳에서 주인공들은 무사 도착의 기도를 한 후
이제 마을로 진입하게 됩니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분주히 음식을 나르고 있는 모습이네요.


어린 꼬마 아이가 배달해온 음식을 가지고 집으로 가고 있습니다.


음식배달을 다 끝내고 오랜만에 포근한 집에서 편하게 쉴 차례입니다.

샤워하고 있는 모습의 루슬란.
굉장히 즐거운 모습이네요.


그들은 이렇게 시베리아 오지마을로 음식배달을 하고, 되돌아가기 전 휴식을 취합니다. 

어느새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고..

집으로 되돌아가는 모습은 정말 즐거워 보이네요.
좋은 일을 하고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홀가분할 것입니다.


월수입은 40만 루블(한화 약 700만 원)이며 
기름값 등등 빼면 월 20만 루블 정도 번다고 합니다.


고생하는 것에 비하면 큰 수익이 되지 않는 데도
열심히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은 경건하게만 느껴집니다.
현재의 내 모습에 한없는 부끄러움을 느끼며
현재의 내 모습이 얼마나 행복한가를 되새겨 봅니다. 

출처 : http://cigol.tistory.com/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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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A5vT86Ssz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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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이슈를 몰고 있는 영화 '공작' 입니다.


계곡을 찾아갈까 하다 너무 더운 날씨 탓에 게으름을 핑계로 찾은 극장..

시원함의 강력함으로 인해 별 무리 없이 가족 모두의 손쉬운 동의로 찾게 되었으며 시원함 그 이상의 통쾌함과 분노와 솟구치는 감동을 받아왔습니다. 


스포일러 압박으로 더 이상의 관람 후기는 없겠지만 시작과 함께 나오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픽션"이라는 자막은 진짜 하고픈 이야기일까요? 

그동안 모르고 당해왔던 모든 분께 권하고 싶습니다. 진실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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