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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전 날은 배추 씻고 절이고, 무와 갓, 파 등을 준비해놓은 후 김장 전야를 맞이합니다.
(일하는 모습을 못 찍어 아쉽습니다)
잘 달구어진 숯불에 고구마, 감자도 쪄먹고..
정신없이 먹고 마시다 보니 너무 지저분하기에 자체 검열~..
잘 먹고 춥기에 마지막으로 화력을 최고로 올려 봅니다.
해마다 하는 김장인데 사진은 17년도와 올해만 있네요.
2017년도 김장하는 모습.. 정겹네요
2019년 올해 김장입니다. 하루 종일 비가 많이 오더군요.
매 번 쪼그리고 앉아하다 보니 하리가 아프다고들 하여 올 해는 서서 해보기로 하고 시도하여 보았으나
어설픈 감이 많이 있더군요. 준비의 소홀함이랄까..
결과물입니다. 맛있어 보이죠?
워낙 해마다 많이 하다 보니 이젠 모두 선수급입니다. ㅎㅎ
그리고 이제 제 차에도 꽉 차갑니다. 저 것만 실고 가려했는데 결국에는 트렁크로 모자라 뒷좌석까지 가득.. 아 부모님..
마지막으로 곶감 모습.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17년도 사진)
올 해는 비가 많이 와서인지 사진이 많이 빈약하고 얼마 없습니다. 반성하고 내년에는 좋은 사진 많이 찍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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