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국내에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열기가 뜨거워지자 이를 왜곡한 가짜뉴스가 일본에서 퍼지고 있다.

일본 규슈 후쿠오카 지역지인 서일본신문은 24일 “불매운동하는 한국인의 속마음은 사실 ‘지금만 참자’이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한국에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지만 국민 개개인의 입장은 다르다는 주장이다.

매체는 한국 내에서도 불매운동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고 전했다. 기자와 인터뷰한 한 20대 한국인 남성은 “한국에서 과열되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불편하다”며 “평소 좋아했던 일제 맥주를 편의점에서 사는 것이 힘들어 온라인에서 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야후재팬 국제 뉴스에서 많이 본 기사 2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기사에 의문을 제기했다. 한국에서는 온라인 주류 거래가 금지돼 있다는 사실을 근거로 삼았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급속도로 퍼진 기사에는 “가짜뉴스 같다” “일본이 온라인 주류 판매가 허용되기 때문에 날조된 허위인터뷰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이 잇따랐다.

현지 유명 매체 블로고스도 한국의 불매운동이 겉과 속이 다르다는 취지의 뉴스를 지난 24일 전했다. 블로고스는 “세계적으로 히트한 일본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인기는 한국에서 아직 최고”라며 “그 인기가 어느 정도냐면 수요에 공급이 못 미치는 정도”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21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에 주목했다.

 

 

1. 뭐 이런 가짜뉴스까지 나오는가 보니,

왜구일보까지 나서서 헛소리를 하며 왜곡을 해도,

확실히 불매 운동은 효과가 있다. 바다까지 넘은게 확실합니다.

 

2. 정말 한국을 바보로 보거나, 아니면 그지로 보거나, 

술에 환장한 주정뱅이로 보거나,

암튼 호구로 보는 것은 확실하다는 겁니다.

 

저 기사는 직구해 먹는다는 뜻이 아니라 

수퍼,마트 등에서 온라인 주문해서 먹는다는 뜻입니다. 

일본은 마트 홈페이지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한국도 그런줄 알고 

멍청한 가짜뉴스를 만든 거죠

 

이뉴스가 야후재팬 많이본 뉴스 2위에 올랐다하네요

이뉴스 보고 온갖 한국욕은 다 합니다 역시나 한국이라면서 ㅋㅋㅋ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