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경북 안동구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저곳에 차량이 많다 보니 길가 공영주차장이 자리가 없더군요.



금방 갈 일이라 할 수 없이 옆 골목에 차를 세웠습니다.



일보고 차의 창문을 열어 놓은 상태에서 네비를 보고 있는 사이에



내 차 뒤에 이렇게 차를 세웠네요?

 

골목이 차 두 대가 지나갈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합니다.

 

한쪽으로 세우면 다른 차가 충분히 지나갈 수가 있는데도 저렇게 길 막하고 세웠습니다.

 

 

 

 

잠시 세웠나 보다 하고 느긋하게 기다리는데 차주가 안 오네요?



뒤차에 가 봤습니다. 허걱! 문이 잠겨있고 차에 전화번호가 없습니다..

 

차 앞에 장애인 스티커는 있는데 연락처도 없고 차 문은 잠겨 있고..



기다려도 오지를 않고 맘은 급하고..


112에 물어봤더니 여기, 저기 전화를 바꿔 주더니, 마지막으로 돌아온 대답은

 

 

차주의 연락처가 기재가 되어 있지를 않아서 자기들이 해줄 방법이 없다 합니다.



오토바이 한 대만 빠져나갈 수 있는 공간만 남겨 두고 차를 이렇게 주차하다니 너무한 것 아닌가요?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