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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한마리 잡았다 하면 가죽에서 젤라틴까지 뽑아 양갱만들어 먹었던 민족

 

소 피까지 뽑아서 국끓여먹었던 민족 수준

 

연골은 물론 뼈까지 팔팔 끓여서 먹을 수 있는건 다 뜯어먹었던 민족 수준

 

소 내장에 붙은 똥 다 씻어서 그걸 또 뒤집어 까 구워먹던 민족 수준

 

 

 

고려시대때 불교가 국교라 고기는 먹기 힘들다가 조선시대 오면서 유교가 국교로 되면서 고기에 미쳐날뛰기 시작함.. 하도 잡아먹다보니 일할 소까지 잡아먹어서 나라에서 제한령 날림.. 이제 잡아먹을수있는 소가 한정되다보니 한정된 소를 더욱 세분화 시켜서 이왕이면 더욱더 맛있게.. 라는식으로 발전하며 전같으면 안먹었을거 같은부위까지 먹어치우기 시작함.. 그래서120부위로 나눠 먹는게 지금까지 내려져옴.. -꽃미남효지니

 

조선시대에 소고기가 땡긴다 할때 쓰던 비기가 있었지
소의 쪼인트를 까서 뿐질러버림
관아에 소를 보여주면서 일하다 굴러떨어졌다고 구라를 깜
그걸 가축을 볼줄 아는 자를 구워삶아서 맞사옵니다 함
사또와 적당히 합의봐서 별 수 없이 다리가 부러져 잡아야겠다고 함
그렇게 쪼인트 까인 소 한마리로 소고기 파티
얼마나 쪼인트를 많이 까면 일소들이 허구헌날 다리가 부러진다고 비꼬던게 조선시대 기록일 지경 -느림보꽃

http://j.mp/2Lx3vwM

 

소고기만?  미식의 민족.. 한국 음식 자부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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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mp/2LBlv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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