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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은 '복권 1등에 당첨된다면'이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복권 1등 번호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라면..



30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세르비아에서 벌어진 황당한 복권 추첨 방송사고를 보도했다. 


사고는 지난 21일 세르비아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복권 추첨 방송에서 일어났다. 


세르비아 복권 역시 큰 통에 숫자가 써진 공이 굴려지고 이 중 무작위로 뽑혀 당첨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듯 4, 33, 12 세 번째 번호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보는 사람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팽팽한 긴장이 이어지는 순간 네 번째 숫자부터 이상이 발생했다


네 번째 숫자로 뽑힌 것은 '27' 그러나 화면에 나온 숫자는 '21' 순간 모두 고개를 갸웃거렸다.


생방송이니 발생할 수 있는 단순한 사고인 걸까?



그때 갑자기 화면에 다섯 번째 숫자가 공이 추첨도 되기 전에 등장했다.



화면에 비친 번호는 '27' 그리고 뒤늦게 나온 다섯 번째 숫자는 공교롭게도 '21'


네 번째 숫자와 다섯 번째 숫자가 바뀌어 화면에 미리 등장한 셈이 됐다.



사고가 연달아 발생하자 방송을 진행하던 MC도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복권 당첨 번호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복권 관리처는 조작 의혹을 단호하게 부인하며 단순한 기술적 사고라고 해명했다.


그리고 관련된 모든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란 말을 덧붙였다.

http://fun.jjang0u.com/articles/view?db=105&no=193427


저 나라의 로또 조작이 한국에서 문제가 되는 이유는 로또 추첨방식이 우리와 같기 때문입니다.



위의 모습에서 보았듯이 저것은 조작일 가능성이 매우 크며 


한국의 로또 추첨이 조작이라는 설이 꽤 오래전부터 돌았던 이유입니다. 


당장 로또 조작이라고 검색해 보면 자료가 좌~악 나옵니다.






조작이라는 근거를 제시해 주는 부분들


1. 판매 마감 후 추첨까지 40여 분의 공백.


2. 너무 많은 당첨자 수(546회에는 당첨자가 30명)


3. 현 로또 추첨 기계의 전산 조작 가능성은 풍부.


4. 사회적 분위기에 따른 당첨자 수.


5. 그 많은 당첨자가 주위에는 없다.


등등..




5천 원짜리도 되기가 힘든데 확률적으로 1등이 저렇게 나올 수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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