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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발톱 크기

http://j.mp/2NWOmVM

어마, 어마하군요. 저 발톱으로 공중에서 날아와 찍는다고 생각하니 오싹해집니다.

저 발톱의 사용법을 볼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44T4jYCo6Tc

고라니나 늑대, 치타도 사냥하며 심지어는 인간에게도 덤비는 최상위의 포식자입니다. 

 

검독수리

한국에서 흔히 독수리 하면 이 새를 일컫는 것이며, 

서양에서도 이글 하면 바로 이 골든 이글을 말하는 것이고,

로마 제국 등의 국장에 쓰이는 새도 바로 이 새입니다.

 

 

 

고라니를 사냥하는 검독수리
토끼를 사냥하는 검독수리

척삭동물문 조류강 수리목 수리과 맹금류.

날개길이 57~63cm, 익장 2m, 꽁지길이 31~35cm, 몸무게 약 4.4kg이다. 

 

몸길이는 수컷이 81cm, 암컷이 89cm로 다른 맹금류처럼 암컷이 더 크다.

사실 맹금류는 여존남비 사회이다 온몸이 짙은 갈색이고 꽁지깃은 흰바탕에 가로무늬가 있다. 

부리와 발톱이 날카로워 동물을 사로잡는데 적합하다. 깊은 산속에 살면서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다. 

 

번식 후에는 암수 1쌍이 함께 생활하며 번식 중에는 3~4마리의 가족 단위로 지낸다.

사람을 극단적으로 경계해 숲에 길이 나거나 둥지가 보이는 곳에

인공 건조물이 들어서고 나무가 베어져 나가면 번식 장소를 옮긴다. 

 

둥지는 사람 손이 닿지 않는 산지 낭떠러지 바위 틈에 굵은 마른가지로 만들고 2∼3개의 흰색 알을 낳는다. 보통 2마리의 새끼가 태어나는데, 먹이가 부족할 경우 먼저 태어난 새끼가

나중에 태어난 새끼를 물어죽인다. 어미새가 이 광경을 보고 방관하는 장면은 쇼킹하며

심지어 죽은 새끼를 살아있는 새끼에게 먹이는 장면은 더욱 더 놀랍기만 .

겨울에는 평야나 해안에도 나타나 오리 등의 물새를 노린다. 

 

한국에서는 1973년 4월 12일 독수리·참수리·흰꼬리수리와 함께 천연기념물 제243호로 지정되었고,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1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한국을 비롯하여 아시아·유럽·미국 등지에 분포한다.

 

이름에는 독수리가 들어가 있지만 실제로는 독수리(벌쳐)가 아닌 수리(이글)다.

독수리는 대머리수리를 말하며, 아과 혹은 속 수준에서 수리와 구분된다.

이 문제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잘못 붙여진 이름인

검독수리가 아니라 검수리로 호칭하자는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검독수리가 다큐멘터리나 혹은 동물농장 등의 TV매체에 등장할 경우

전문가들이 검수리로 지칭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실수로 잘못 발음한 것이 아니다.

 

 

 

 

다음은 독수리가 작은 새를 사냥하는 모습을 카메라로 포착한 희귀한 사진

http://blog.daum.net/userpos/6361643

하늘의 지배자’인 독수리가 공중에서 찌르레기를 낚아채는 장면이 미국 콜로라도에서 사진으로 포착됐다. 작은 찌르레기는 독수리가 꼬리에 근접할 때까지 알아차리지 못하다가, 

뒤늦게야 천적의 존재를 느꼈지만 이미 독수리의 날카로운 발톱에 걸린 후였다. 

 

독수리는 목표를 인식한 뒤 찌르레기를 향해 몇 초간 바라봤다.

이후 1초 남짓의 짧은 시간에 목표물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눈 깜짝할 사이를 포착한 사진가 롭 파머(56)는

“독수리 몇몇이 먼 곳에서부터 작은 찌르레기를 눈여겨보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그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꼼짝하지 않고 카메라를 대기시켜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30~50m 상공에서 ‘일’이 벌어졌다. 독수리 한 마리가 다가와 순식간에 찌르레기를 물었다.

날면서 먹이를 낚아채는 독수리의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다은사진들은 독수리의 구애장면입니다. 사랑도 멋지게 하는군요.

http://j.mp/2K97F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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