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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카 유지 “학생 때부터 돈 봉투주며 ‘신친일파’ 포섭”]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는 일본 공안, 민간연구기관 등이 한국 학생들에게 접촉해 돈을 미끼로

'신친일파'로 포섭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사카 교수는 12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일본의 '신친일파 양성'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추가로 소개했다. 호사카 교수는 전날 같은 방송에서 "일본 공안 등이 한국 학자들을 비공개회의에 불러 고액을 준다"면서 일본의 '신친일파' 양성 계획을 폭로했다.

 

 

 

학생 때부터 '신친일파' 양성하기 위해 접촉하는 사례도 소개했다. 그는 "이미 학생 시절에 타깃으로 삼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린다"면서 "유명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을 타깃으로 한다. 앞으로 한국사회에 영향을 많이 줄 수 있다는 사람을 선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공무원에게도 일본의 '신친일파' 포섭이 미치고 있는 정황도 전했다.

호사카 교수는 "일본에 장기연수 하러가는 국가공무원들이 가기 전에 국가공무원연수원에서 교육을 받는데 일본에 가면 포섭을 받지 말라는 교육이 실제로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https://www.vop.co.kr/A00001447505.html

http://j.mp/2r2nx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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