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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절대 안나오는 미국의 실체

고독한 늑대 2019. 2.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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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구글)


2018년 미국의 인구 3억 2767만명, 현재 미국은 250만명에서 350만명의 시민들이 텐트촌에 살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20%의 미국인들이 매일 끼니 걱정을 하고 있다고 한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나오게 됐을까? 


1775년 영국의 식민지였던 200만명 정도의 미국인들은,


영국의 조세제도에 반발하여 독립전쟁을 일으킨다. 


독립전쟁이 끝날 무렵, 미국의 지도자들이 모여,


미국의 화폐를 발행할 은행을 개인 소유의 은행으로 결정을 하게 된다.


그 결과 현재 JP모건 일가와 월가의 재벌들이 미국 중앙은행 FRB의 대주주다.


(한국으로 생각하면, 8.15 독립을 하면서 이승만의 개인은행이 한국은행이 되고,


이완용과 친일파 일가들이 한국은행의 대주주가 된 것과 같은 상황이다)


그래서, 미국 국민들은 소득의 30%를 세금으로 내게 된다.

그들은 월가의 재벌들과 함께, 주기적으로 공황을 일으킨다.


그러면, 수많은 소도시 은행 파산, 수많은 중소기업 부도,


수십만명이 실직하게 된다. 빚내서 집을 샀던 수십만명의 시민들은


은행에 빚을 갚을 수 없게 되고 거리로 나오게 된다.

2007년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역시 그 중 한 사례이다.


게다가 미국은 이미 의료민영화, 전기,수도 민영화가 이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텐트촌에 살아도 돈을 모으기 어려운 현실이다




<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의 끝없이 이어지는 텐트촌 >

https://www.youtube.com/watch?v=45qSj4_DVxs


https://goo.gl/MsBX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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